[발렌타인 챔피언십 말말말] 오늘은 귀가 얇았던 것 같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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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4월 29일 16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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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챔피언십 말말말

○…“오믈렛을 먹는 거 말고는 다 괜찮다. 미국에서는 최경주 프로님한테 물어보면 한국 식당이 어디에 있는 지 다 알려준다.” (배상문. 미국에서 음식으로 고생할 일이 별로 없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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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굉장히 귀가 얇았던 것 같다. 어떤 날은 아무리 사진을 찍어도 셔터 소리가 안 들리는 데, 오늘은 유독 소리가 많이 들려 어디서 무슨 소리가 들릴지 불안했다. 어드레스하는 데도 힘이 들었다.” (양용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카메라 셔터 소리에 민감했다며)

○…“진짜로 말해야 합니까. 아니면….” (배상문. 미국에서 스트레서는 어떻게 푸느냐는 질문에)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트위터 @na1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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