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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인 볼트 “런던올림픽서 세계신기록 세우겠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4-19 09:55
2012년 4월 19일 09시 55분
입력
2012-04-19 09:26
2012년 4월 19일 09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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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인 볼트. 동아일보DB
'번개' 우사인 볼트(26·자메이카)가 오는 7월 열리는 런던 올림픽에서 또 한 번의 세계신기록 경신을 공언했다.
볼트는 18일(한국시간)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목표는 ‘100m는 9초40, 200m는 19초00’이라고 밝혔다. 현재 두 종목의 세계신기록은 모두 볼트가 갖고 있다. 100m는 9초58, 200m는 19초19다.
하지만 부정출발 규정이 강화된 데다 9초40은 인간의 한계치로 평가되는 기록인 만큼 목표 달성이 쉬워보이진 않는다. 볼트의 200m 신기록은 2009년 8월 베를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수립한 것. 3년이 넘도록 깨지지 않고 있다.
그러나 볼트는 여전히 "세계를 놀라게 하겠다“라며 자신만만하다. 볼트는 "내가 만약 이 기록으로 올림픽을 지배한다면 살아있는 전설이 될 것"이라며 의욕을 불태웠다.
볼트는 지난해 열린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100m 결선에서는 부정출발로 실격, 자존심을 구겼다. 볼트가 출전하는 런던올림픽 100m 경기는 오는 8월 5일 열린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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