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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박찬호 또 동반출격…무자책점 행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3-07 16:10
2012년 3월 7일 16시 10분
입력
2012-03-07 15:41
2012년 3월 7일 15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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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괴물투수' 류현진(25)과 '코리안 특급' 박찬호(39)가 두 번째 동반 등판에서 4와 3분의 2이닝을 나눠 던지고 무자책점 행진을 이어갔다.
류현진은 7일 일본 오키나와 이시카와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연습경기에 선발로 나와 3이닝 동안 4사구 하나 없이 2안타만 내주고 탈삼진 3개를 곁들여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지난달 29일 KIA 타이거즈와의 연습경기에서 선발 박찬호에게 마운드를 넘겨받아 삼진 4개를 잡아내며 깔끔하게 3이닝을 책임진 데 이어 또다시 '완벽투'를 선보였다.
투구 수는 54개,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48㎞였다.
KIA전 최고 구속은 시속 146㎞였다.
박찬호는 4회 등판해 1과 3분의 2이닝 동안 안타와 몸에 맞는 공 하나씩을 기록했다.
한화는 4회말 1점을 허용했지만 2루수 이학준의 실책이 빌미가 된 탓에 박찬호의 자책점으로 기록되지는 않았다.
박찬호는 지난달 KIA전에서는 3이닝 동안 4탈삼진 1피안타 무실점으로 깔끔하게 상대 타선을 틀어막았다.
이날 경기는 한화가 5-1로 앞서던 5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빗줄기가 굵어져 취소됐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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