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피겨 김해진 “만족스러운 시즌이었다”
Array
업데이트
2012-03-06 18:12
2012년 3월 6일 18시 12분
입력
2012-03-06 17:59
2012년 3월 6일 17시 5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김해진. 동아일보DB
"외국에서의 경기에 대해 많이 배웠어요. 만족스러운 시즌입니다."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의 '기대주' 김해진(15·과천중)이 첫 주니어 세계선수권의 소감을 밝혔다.
김해진은 6일 영종도 인천공항에서 가진 취재진과의 만남에서 "첫 주니어 세계선수권이었는데, 정말 많은 걸 배운 것 같다. 긴장한 탓에 실수를 해서 아쉬움이 크지만, 첫 대회로서는 배운 게 많다. 좋은 경험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해진은 "지난해는 부상 때문에 거의 뛰지 못했는데 잘 회복된 것 같아 기쁘다"라며 "국제대회에서의 경기 요령 등을 배웠다는 점에서 만족스러운 시즌이었다"라고 말했다.
김해진이 밝힌 내년 목표는 '올해보다 더 좋은 선수가 되는 것'. 김해진은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러시아), 그레이시 골드(미국) 등 이번 대회 상위권 선수들에 대해 "그들에 비하면 전 스케이팅 스킬을 더 다듬어야한다. 앞으로 그 부분을 좀더 노력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김해진은 최근 부츠를 바꾼 것에 대해서는 "이번에 오른쪽 부츠를 바꿨는데, 다행히 금방 잘 적응해 큰 어려움은 없었다"라고 씩씩한 모습을 보였다.
김해진은 이번 대회 트리플 러츠-더블 토룹 콤비네이션 점프와 트리플 러츠에서 롱 에지(잘못된 스케이트날 사용)를 지적받았다. 이에 대해서는 "롱 에지가 떴다 안 떴다 한다"면서 "점더 확실히 고쳐보겠다"라고 결의를 표했다.
생애 처음 벨라루스에서 경기를 가진 점에 대해 "빙질은 좋았는데, 음식이 너무 느끼해 힘들었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해진은 지난 4일, 벨라루스 민스크에서 열린 '2011~201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선수권대회' 여자 싱글에 출전, 149.71점으로 8위에 올랐다.
영종도|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기후동행카드’ 청년할인대상, 7월부터 만 39세까지 확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570원짜리 조식”…中 ‘거지 메뉴’ 큰 인기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그래도 투자”… 부동산 침체 속 자산가들에겐 여전히 인기 [황재성의 황금알]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