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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최희 아나, ‘야왕’ 한대화 감독과 다정한 모습… 미모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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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02-21 10:28
2012년 2월 21일 10시 28분
입력
2012-02-21 10:24
2012년 2월 21일 10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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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한대화 감독(왼쪽)과 최희 아나운서. 사진|최희 아나운서 트위터
KBS N 최희 아나운서(27)가 '야왕' 한대화 감독과 다정하게 팔짱낀 사진을 공개했다.
최 아나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는 한화 훈련하는 것을 보고 왔습니다! 올해 목표를 여쭈었더니 ‘뭐 그냥 재밌게 하는거지 뭐’ 라고 말씀하신 한대화감독님! 그런 마인드에서 저도 또 한번 배워요. 야왕님을 영접하며 용기있게 팔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민트색 겉옷에 흰 티를 입은 최 아나는 한화 이글스 점퍼를 입은 한대화 감독과 다정하게 팔짱을 낀 채 환하게 웃고 있다.
누리꾼들은 '올해는 4강 기대한다', '밝은 모습 다시 보니 기쁘다' , '야왕님께 질투를 느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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