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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뉴욕 자이언츠, 4년 만에 슈퍼볼 정상 등극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2-06 15:16
2012년 2월 6일 15시 16분
입력
2012-02-06 12:44
2012년 2월 6일 12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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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미국프로풋볼) 최종전 '제46회 슈퍼볼'에서뉴욕 자이언츠가 4년 만에 다시 같은 무대에서 만난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에 막판 역전승을 거뒀다.
뉴욕은 5일(현지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시의 루카스오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46회 슈퍼볼 경기에서 종료 57초 전 터진 토니 우고의 터치다운에 힘입어 뉴잉글랜드를 21-17로 꺾었다.
2008년 42회 대회에서 뉴잉글랜드에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던 뉴욕은 이번 46회 대회에서도 같은 상대에게 또다시 막판 역전 드라마를 쓰고 슈퍼볼 우승자에 주어지는 '빈스 롬바르디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정규 시즌에서 9승7패의 기록으로 '어렵게' 슈퍼볼 무대에 올라온 뉴욕 자이언츠는 13승3패로 무난하게 슈퍼볼 무대를 밟은 뉴잉글랜드를 꺾는 '작은 이변'을 연출했다.
뉴욕 자이언츠가 슈퍼볼에서 우승한 것은 이번이 4번째다.
뉴욕 자이언츠의 쿼터백 일라이 매닝은 40개의 패스 시도 중에서 30개를 성공시키고 296 패싱 야드를 기록해 뉴잉글랜드의 쿼터백 톰 브래디(276 패싱야드)에 '판정승'을 거뒀다.
2008년 슈퍼볼에서 역전승을 이끌어 생애 첫 MVP(최우수선수)를 수상했던 매닝은 이날도 역전승을 지휘한 공로로 MVP로 선정돼 생애 2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승부는 막판에 갈렸다.
3쿼터 까지만 해도 뉴잉글랜드에 9-17로 끌려가던 뉴욕은 필드골 2개를 성공시키며 15-17까지 쫓기 시작했다.
뉴욕은 4쿼터 종료 3분46초를 남기고 마리오 매닝험이 일라이 매닝의 38야드짜리 패스를 받아내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뉴욕은 종료 57초 전 이어진 공격에서 수비수 사이를 뚫고 엔드존을 통과한 아흐메드 브래드쇼의 터치다운으로 6점을 추가해 21-17역전에 성공하고 4년 만의 우승을 확정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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