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감독대행에 이흥실 수석코치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12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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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 현대는 최강희 감독의 국가대표팀 사령탑 부임으로 공석이 된 감독직을 이흥실 수석코치가 대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감독대행은 1985년 포항제철에서 데뷔한 뒤 K리그 신인왕과 최우수선수상(MVP) 도움왕 등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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