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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자료로 1조원 넘게 쓴 男은 누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12-22 14:03
2011년 12월 22일 14시 03분
입력
2011-12-22 09:02
2011년 12월 22일 09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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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클레스톤 F1 매니지먼트 회장 10억 달러로 '톱'타이거 우즈 1억 달러로 7위
전 세계 스포츠 계를 통틀어 이혼 위자료로 가장 많은 돈을 낸 사람은 버니 에클레스톤(81·영국) 포뮬러 원(F1) 매니지먼트(FOM) 회장이라고 호주의 포털 사이트 '야후7'이 22일 보도했다.
에클레스톤 회장은 2009년 아르마니 모델 출신인 슬라비카와 이혼하면서 위자료로 10억 달러(약 1조1470억원)를 줬다.
이들 부부는 슬라비카의 키가 188㎝인데 비해 에클레스톤은 159㎝밖에 되지 않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 다음으로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첼시 구단주인 로만 아브라모비치(45·러시아)가 2007년 이리나와 이혼하면서 지급한 3억 달러가 최다였다.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48·미국)이 2002년 이혼할 때 주아니타에게 준 1억6800만 달러가 3위에 올랐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는 1억 달러를 위자료로 써 7위를 차지했다.
한편 야후7은 최근 이혼소송을 당한 미국프로농구(NBA) 선수 코비 브라이언트(33·미국)가 부담할 위자료는 1억8천만 달러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브라이언트는 현재 3억6000만 달러 상당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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