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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포토] 김하늘, 코트서 그린 읽나? 눈빛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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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1 19:52
2011년 12월 21일 19시 52분
입력
2011-12-21 19:41
2011년 12월 21일 19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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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골퍼 김하늘이 2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프로농구 안양 KGC 인삼공사와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에서 1쿼터 후 진행된 이벤트에서 슛을 성공키기 위해 그린을 읽듯 비장한 눈빛을 보이고 있다.
안양|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트위터@binyfa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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