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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포토] 조영철 기쁨도 잠시…날벼락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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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7 17:48
2011년 11월 27일 17시 48분
입력
2011-11-27 17:33
2011년 11월 27일 17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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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2 런던 올림픽 최종예선 A조 3차전 올림픽 축구대표팀과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에서 전반 27분 조영철의 헤딩골로 먼저 득점을 얻는 듯 했지만 주심이 오프사이드를 선언하는 바람에 조영철의 득점은 인정받지 못했다.
상암|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트위터@binyfa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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