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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69분 활약’ 맨유, 리버풀과는 무승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0-15 23:39
2011년 10월 15일 23시 39분
입력
2011-10-15 23:37
2011년 10월 15일 23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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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30·맨체스터 유나이티트)이 리버풀과의 경기에 선발 출전했지만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맨유는 15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서 리버풀FC와의 2011-2012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EPL) 8라운드 경기를 가졌다.
박지성은 맨유 선발로 출전해 69분을 소화했다. 그가 선발로 호출을 받은 것은 지난 1일 노리치 시티와의 정규리그 경기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다.
박지성은 공수를 연결하며 활발하게 움직였으나 이렇다 할 결정적인 장면을 만들어내지는 못했다. 박지성은 전반 27분 역습에서 측면을 돌파하다가 파울을 얻어냈고, 40분에는 슈팅을 한 차례 시도했으나 공격 포인트를 올리는 데는 실패했다.
양 팀은 골이 나오지 않은 답답한 전반전을 마치고, 후반 23분 리버풀의 정신적 지주 스티븐 제라드가 프리킥 상황에서 첫 골을 터트렸다.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은 박지성과 애슐리 영을 빼고 웨인 루니와 나니를 투입해 반전을 노렸다.
맨유의 동점골은 결국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의 머리에서 나왔다. 에르난데스는 교체 투입된지 약 5분 만에 대니 웰벡의 패스를 그대로 헤딩으로 연결했다.
리버풀은 동점골을 허용하고 나서 후반 인저리타임까지 적극적인 공격을 펼쳤지만, 양 팀 모두 결승골을 얻지 못하고 1-1 동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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