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한화, 바티스타와 1억6000만원 계약 外

  • 스포츠동아
  • 입력 2011년 7월 4일 07시 00분


한화, 새용병 바티스타와 잔여기간 1억6000만원 계약

한화가 오넬리 페레즈의 대체 용병 데니 바티스타(31)와 잔여기간 총액 15만달러(1억6000만원)에 계약했다.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의 우완 정통파에 198cm의 장신. 직구 평균 구속은 149∼150km다. 메이저리그에서는 7시즌 동안 131경기에서 223.1이닝을 던져 11승15패에 방어율 5.88을 기록했다. 5일 입국해 곧바로 팀에 합류한다.

류현진 최연소·최소경기 1000탈삼진 유니폼 한정판매

한화는 4일 낮 12시부터 에이스 류현진의 최연소·최소경기 1000탈삼진 기념 유니폼(사진)을 홈과 원정 각 500장씩 한정 판매한다. 가격은 12만원. 대전구장 맥스스포츠 매장과 온라인쇼핑몰(www.maxball.co.kr)에서 살 수 있다.

한화, 이종두 수석코치 부친상…내일 오전 발인

한화 이종두 수석코치가 3일 부친상을 당했다. 빈소는 대구시 용계동 대구전문장례식장 특301호에 차려졌고 발인은 5일 오전 8시. 전화번호는 (053)961-4444.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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