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아테네 스페셜올림픽 내일 개막

  • 동아일보

2011년 아테네 스페셜올림픽이 25일 개막한다. 내달 4일까지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는 세계 185개국 선수 7500여 명이 21개 종목에서 우정의 대결을 펼친다. 한국은 육상 수영 농구 등 11개 종목에 80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스페셜올림픽은 뇌성마비, 자폐 등 지적발달장애인들이 참가하며 미국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여동생이자 사회사업가인 유니스 케네디 슈라이버가 1968년 창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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