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킬로이 우승 상금은 144만 달러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6월 20일 15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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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현지시간) 끝난 제111회 US오픈 골프대회 우승 상금은 144만 달러(약 15억6000만원)였다.

2008년 우승자 타이거 우즈(미국)부터 지난해 챔피언 그레임 맥도웰(북아일랜드)까지 3명이 135만 달러를 받은 것에 비해 9만 달러 늘어난 금액이다.

144만 달러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상금 랭킹 31위에 해당하는 금액이지만 매킬로이는 PGA 투어 회원이 아니기 때문에 상금 순위에 포함되지 않는다.

US오픈은 미국골프협회(USGA)가 주관하는 대회지만 상금 액수는 PGA 투어 상금 순위에 포함된다.

매킬로이는 이번 주 세계 랭킹에서는 8위에서 4위로 오르게 된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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