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야니, 스테이트 팜 클래식 우승

  • 동아일보

청야니(대만)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스테이트 팜 클래식에서 시즌 2승째를 거뒀다. 세계 랭킹 1위 청야니는 13일 미국 일리노이 주 스프링필드의 팬더크리크골프장(파72)에서 끝난 4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합계 21언더파로 우승했다. 박세리와 재미교포 민디 김은 1타를 잃어 공동 5위(15언더파)에 올랐다. 경기 전날 청야니와 저녁 식사를 한 신지애는 공동 8위(13언더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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