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여자플뢰레 대표팀 펜싱월드컵 단체전 은메달 外

  • 스포츠동아
  • 입력 2011년 6월 9일 07시 00분


여자플뢰레 대표팀 펜싱월드컵 단체전 은메달

남현희(성남시청)와 전희숙(서울시청), 이혜선(성남시청), 정길옥(강원도청)으로 구성된 한국 여자펜싱플뢰레대표팀(세계랭킹 3위)이 8일(한국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월드컵 A급 대회 단체전 결승에서 세계 최강 이탈리아에 36-45로 패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우진·기보배 국제양궁월드컵 남녀 예선 1위

양궁국가대표 김우진(청주시청)과 기보배(광주광역시청)가 세계랭킹 1위임을 입증했다. 김우진은 8일(한국시간)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린 국제양궁연맹(FITA) 2차 월드컵 남자부 개인전 예선에서 1381점으로 1위에 올랐다. 여자부 예선에선 기보배가 1372점으로 정상을 지켰다.


대구전국육상선수권 김덕현 등 간판선수 대거 참가


대한육상경기연맹은 8일, “9∼11일 대구에서 열리는 전국육상선수권에 남자 계주팀과 세단뛰기 김덕현(광주광역시청) 등 간판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고 밝혔다. 임희남(광주시청)과 전덕형(경찰대), 김국영(안양시청), 여호수아(인천시청) 등으로 구성된 남자 400m 계주팀은 최근 39초04를 찍어 23년 묵은 한국 기록을 갈아 치우는 등 기대가 크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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