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데일리 포커스] 실책에 날아간 카도쿠라 ‘한일 통산100승’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1-04-23 08:08
2011년 4월 23일 08시 08분
입력
2011-04-23 07:00
2011년 4월 23일 07시 00분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넥센 3 - 2 삼성
승:박준수 세:송신영 패:카도쿠라
삼성은 지난해 5회까지 앞선 경기에서 승률이 무려 0.967(58승2패)에 이르렀다. 전산으로 경기기록이 집계된 1998년 이후 역대 최고다.
올해도 5회까지 앞서면 무조건 승리했다. 적어도 21일 대구 KIA전까지는. 22일 연패 중인 넥센을 만나서도 삼성은 선발 카도쿠라의 호투 속에 5회까지 2-1로 앞섰다. 카도쿠라는 한일통산 100승(일본 76승)을 목전에 뒀다.
그러나 7회말 1사 후 박정준을 볼넷으로 내보낸 카도쿠라에게 야수진의 실책이라는 암초가 다가왔다. 김민우의 좌전안타 때 좌익수 최형우가 느슨하게 포구하고 송구하는 사이 1루 대주자 김일경은 3루까지 내달려 살았다.
1사 1·3루. 여기서 김민성이 병살타성 타구를 날렸지만 이번에는 2루수 신명철이 포구 에러를 범했다. 순식간에 동점. 결국 구원투수 정현욱이 강정호에게 결승타까지 내줘 카도쿠라는 졸지에 패전의 멍에까지 썼다.
목동 | 정재우 기자 (트위터 @jace2020) jace@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지금 뜨는 뉴스
베틀가와 안동소주에 담긴 슬픈 ‘사랑과 영혼’[전승훈 기자의 아트로드]
“돈 안 갚으면 손가락 훼손” 미성년자 79시간 감금한 20대 2명 집유
해군, 23일에 하반기 독도 방어 훈련 시행…日 반발 수위 주목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