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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빈 2년연속 MVP?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1-04-19 08:22
2011년 4월 19일 08시 22분
입력
2011-04-19 07:00
2011년 4월 19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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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V리그 시상식…김학민과 유력후보
NH농협 2010∼2011 V리그 시상식이 19일 오후 4시부터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최우수선수(MVP)와 신인상 및 각종 개인기록상이 수여된다.
최대 관심은 삼성화재를 정상에 올려놓은 가빈 슈미트(25·삼성화재)가 2년 연속 MVP상을 차지할 수 있느냐다.
가빈은 정규리그에서 득점(839점)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고, 공격종합에서도 2위(55.43%)에 올랐다. 특히 챔피언결정전에서는 경기당 평균 48점의 가공할 공격력으로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하지만 김학민(대한항공)도 MVP 후보로 손색이 없다. 김학민은 정규리그에서 가빈을 제치고 공격부분 1위(55.65%로)에 오르며 대한항공을 사상 첫 정규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다.
여자부 역시 국내 선수와 외국인 선수간 경쟁이 치열하다.
지난 시즌 MVP 몬타뇨(인삼공사)는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득점(591점)과 공격종합(50.42%) 등에서 1위에 올라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하지만 토종 거포인 황연주(25·현대건설)도 만만치 않은 MVP 후보다. 황연주는 정규리그에서 세트당 0.523개의 서브 득점으로 1위에 올랐고, 공격 성공률(41.3%) 역시 국내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5위에 오르며 현대건설을 통합 챔피언의 자리에 올려놓았다.
원성열 기자(트위터@serenowon)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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