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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2년만에 우승…최나연은 6위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1-02-28 08:10
2011년 2월 28일 08시 10분
입력
2011-02-28 07:00
2011년 2월 28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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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 위민스 챔피언스 최종
‘여자 백상어’ 카리 웹(호주)이 미 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대회 HSBC 위민스 챔피언스(총상금 140만 달러)에서 끈질긴 추격 끝에 역전 우승했다.
웹은 27일(한국시간) 싱가포르 타나메라 골프장(파72·6547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아리무라 치에(일본·12언더파 276타)를 1타 차로 따돌렸다. 2009년 3월 J골프 피닉스 인비테이셔널 우승 이후 1년 11개월 만에 맛본 우승이자 LPGA 통산 37승째다.
시즌 첫 승에 도전한 태극낭자들은 톱10 진입에 만족했다. 유선영(22·인삼공사)은 버디 4개, 보기 1개로 3타를 더 줄였다. 최종합계 8언더파 280타로 4위에 올랐고 최나연(24·SK텔레콤)은 1타 밖에 줄이지 못하면서 6언더파 282타로 전날 3위에서 6위로 뒷걸음 쳤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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