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투수들이 어깨 아닌 종아리에 아이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1-28 08:25
2011년 1월 28일 08시 25분
입력
2011-01-28 07:00
2011년 1월 28일 07시 00분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전훈캠프 순간 포착
한화의 하와이 캠프에서는 요즘 투수들의 ‘종아리 아이싱’이 대유행이다.
투수 이동현(왼쪽)과 유원상도 나란히 어깨가 아닌 종아리에 얼음을 칭칭 감고 있다. 예년에 비해 두 배 이상은 많아진 러닝 훈련 때문에 ‘피로 골절’이 생겼다는 하소연이다.
하나마쓰 재활 코치가 부임한 지난해부터 한화 투수들은 ‘러닝’의 중요성을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어야 했다.
선수들이 농담을 섞어 “아무리 그래도 너무 많이 뛰는 거 아냐?”라며 혀를 내두를 정도다.
하지만 종아리 아이싱 중인 제자들에게 한용덕 투수 코치가 일침을 놨다. “피로 골절이 종아리에? 말도 안 되는 소리!” 이동현과 유원상이 “정말입니다!”라고 외쳐 봤지만 소용 없었다.호놀룰루(미 하와이주) | 배영은 기자 yeb@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지금 뜨는 뉴스
퇴근길 고속도로 날벼락…비상 착륙하던 소형 비행기, 차량 들이받았다
저혈당-설사…비민치료제 ‘마운자로’ 부작용 신고 35건 접수
李, SK 투자자금 규제 완화 요청에 “금산분리 훼손않는 범위 내 대책 마련”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