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피겨 기대주 김해진, 종합선수권 시니어 우승

  • 동아일보

여자 피겨스케이팅 기대주 김해진(과천중)이 16일 서울 태릉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제65회 전국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 시니어 싱글에서 110.23점을 받아 전날 쇼트프로그램(48.82점)을 합쳐 157.05점으로 우승했다. 김해진은 박소연(154.08점·강일중)과 국가대표 곽민정(153.79점·수리고)을 제쳤다. 지난해에 이은 2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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