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 뉴스] 엔씨소프트 “야구로 재미 창출” 外

  • 스포츠동아
  • 입력 2011년 1월 4일 07시 00분


엔씨소프트 “야구로 재미 창출”

제9구단 창단을 추진하고 있는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는 3일 시무식에서 “아직 완전히 결정되지는 않았지만 창단을 하게 된다면 야구장과 같은 실제 공간에서도 또 다른 즐거움을 창조해 내는 회사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온라인 중심의 게임업체로 프로야구를 통해 오프라인에서 새로운 재미를 창출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KBO 신인선수 소양교육

한국야구위원회(KBO)는 6일부터 이틀간 충남 예산 덕산 스파캐슬에서 올해 프로야구 데뷔를 앞둔 신인 선수들을 대상으로 소양 교육을 실시한다.

김상훈, 3억5000만원에 연봉 계약

KIA 김상훈이 3일 지난해보다 1억2500만원 인상된 3억5000만원에 새해 연봉 계약을 맺었다. 불펜 투수 김희걸은 700만원 인상된 55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KIA는 이로써 재계약 대상자 52명 중 이용규, 한기주를 제외한 50명과 계약을 마쳤다.

한편 안치홍 박기남 김희걸 등 KIA 재활 선수 5명은 3일 오후 괌으로 전지훈련을 떠났다. 이들은 27일까지 괌에서 재활과 기초 체력훈련을 한 뒤 28일 일본 미야자키로 넘어갈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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