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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다친 박주영 ‘절대 안정’…내달 1일 출국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12-30 10:32
2010년 12월 30일 10시 32분
입력
2010-12-30 09:59
2010년 12월 30일 09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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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의 무릎 부상으로 아시안컵 축구대회 출전이 좌절된 박주영(AS모나코)이 내달 1일 프랑스로 출국해 현지에서 치료를 이어가기로 했다.
박주영의 에이전트사인 텐플러스스포츠는 30일 "지난 24일 무릎 진찰을 받은 박주영이 외부 행사를 모두 접고 집에서 쉬면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며 "내달 1일 소속팀에 복귀해 구단과 치료 방법을 상의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지난 23일(한국시간) 새벽 정규리그 경기를 치르다 극적인 역전 결승골을 뽑아내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던 박주영은 동료와 골의 기쁨을 나누다 오른쪽 무릎을 다쳤다.
곧장 귀국해 국내 병원에서 자기공명영상(MRI) 촬영을 한 박주영은 '우측무릎대퇴골 외측 박리성 골연골염' 진단을 받았고, 절대 안정을 취하라는 의사의 권유에 따라 집에서 온찜질과 함께 처방받은 약을 먹으면서 쉬고 있다.
텐플러스스포츠 측은 "소속팀에 복귀할 때 국내에서 촬영한 MRI 사진과 의사 소견서를 함께 가지고 가서 구단 의무팀과 치료 방법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며 "정규리그가 내달 16일 속개되는 만큼 휴식할 수 있는 시간이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모나코 구단 역시 박주영 역시 우선 휴식을 취하고 나서 무릎의 통증 상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무릎뼈에서 벗겨진 근육이 휴식을 취하면 자연스럽게 제자리를 찾는 상황도 있는 만큼 수술 등 극단적인 방법은 피할 것으로 보인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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