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박지성 ‘신붓감 이상형’ 지목한 여성은 누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12-24 17:26
2010년 12월 24일 17시 26분
입력
2010-12-24 14:19
2010년 12월 24일 14시 1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23일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2가 1-131 축구회관에서 열린 2010 대한축구협회 시상식에서 최우수지도자상을 받은 서울 송파초 주진희 감독.
축구스타 박지성(29·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아버지 박성종 씨가 며느리감 이상형으로 주진희 감독을 꼽아 화제다.
박 씨는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신문로2가 축구회관 1층에서 열린 '2010 대한축구협회 시상식'에 참가해 아들 대신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박 씨는 박지성의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아까 상을 받으신 여자 지도자 분 같은 스타일"이라며 이날 여자초등부 최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한 서울 송파초등학교 주진희 감독(33)을 지목했다.
주 감독은 서울시내 유일의 초등학교 여자축구부 송파초등학교를 이끌며 지도력을 인정받고 있다. 송파초등학교는 올해 춘계·추계 대회 더블우승에 소년체전에서 은메달을 수상했다. 외모도 단아한 이미지를 자랑한다.
박 씨는 주변이 동요하자 "스타일만 그렇다"고 웃어넘기며 "며느리 감은 축구인은 아니었음 좋겠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누리꾼들은 "박지성의 이상형이 생각과는 많이 다르다", "왠지 박지성과 주진희 감독이 잘 어울린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터넷 뉴스팀
《 화제의 뉴스 》
☞ 3만원 내면 될 통신요금 4만5000원 내는 이유는…
☞ 감독기관 법인카드로 술값-밥값 등 99차례 펑펑
☞ 심형래식 슬랩스틱개그, 미국에서도 ‘빵빵~’
☞ 中 언론 “한국, 또 군사훈련… 벼랑서 축구하는 격”
☞ “北, 도발 꿈도 꾸지마”…2010 동계 공지합동훈련
☞ 손연재·차유람·정다래…‘얼짱’ 미모대결
☞ 거장의 ‘엉큼한’ 시선…로이터 올해의 사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이번엔 치맥 특수 없다“…평일 오전 월드컵에 사장님들 ‘한숨’
트럼프 “엔비디아 AI칩 ‘H200’ 中수출 허용”…韓기업 호재
살해 후 시신 지문으로 6000만 원 챙긴 양정렬, 결국 무기징역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