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나연 LPGA에 3만달러 기부

  • 동아일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최나연(SK텔레콤)이 LPGA재단에 3만 달러를 기부했다. 최나연은 LPGA 시즌 마지막 대회인 투어챔피언십이 열리는 미국 올랜도 그랜드사이프러스 골프장에서 주니어 선수 교육 프로그램에 써달라며 기부금을 전달했다. 최나연은 “LPGA가 없었다면 전 세계를 돌며 경기를 할 수 없었을 것이다. 다른 선수들에게도 이런 기회를 주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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