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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자유형 400m도 金…수영 2관왕
업데이트
2010-11-16 22:25
2010년 11월 16일 22시 25분
입력
2010-11-16 19:29
2010년 11월 16일 19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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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너무 쉬운 400m
박태환 400m도 금빛. 16일 광저우시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400m에서 우승한 박태환이 중국 쑨양의 손을 들어주고 있다. (광저우=연합뉴스)
'마린 보이' 박태환(21·단국대)이 남자 자유형 400m에서 한국 신기록이자 올해 세계 최고 기록으로 우승하면서 아시아경기 2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태환은 16일 중국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10 광저우 아시아경기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1초53로 가장 먼저 레이스를 끝내 2006년 도하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금메달을 땄다.
자신이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딸 때 세운 한국 기록(3분41초86)을 0.33초 줄였고 지난 8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서 열린 2010 팬퍼시픽선수권대회 때 기록한 올해 세계 랭킹 1위 기록(3분44초73)도 다시 썼다.
자유형 200m에서 1분44초80의 아시아 신기록으로 2006년 도하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박태환은 자유형 400m에서도 대회 2연패를 달성하며 이번 대회 두 번째 금메달을 차지했다.
박태환의 맞수인 중국의 쑨양은 3분42초47, 장린은 3분49초15로 각각 2, 3위로 밀렸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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