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프로야구 4월 2일 개막

  • 동아일보

내년 프로야구 시즌이 4월 2일 개막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2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이사회를 열고 내년 정규 시즌 개최 날짜와 11월 광저우 아시아경기 예산 등을 의결했다. 내년 개막전은 잠실(두산-LG), 문학(SK-넥센), 광주(KIA-삼성), 사직(롯데-한화)에서 열린다. 상세 일정은 이달 중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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