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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시헌 “기쁘지만 롯데 선수들 생각하니 미안함도”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0-10-06 07:55
2010년 10월 6일 07시 55분
입력
2010-10-06 07:00
2010년 10월 6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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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선수들 감격 소감
○김동주
=일단 기쁘다. 준PO에서 어렵게 올라가게 됐지만 오히려 팀 분위기가 좋아 PO에서도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감독님이 항상 나의 중요성을 강조하는데 나 역시 중심타자로서 역할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크다.
○손시헌
=팀이 PO에 올라가서 기쁜데 롯데 선수들을 생각하니 같은 선수로서 미안한 마음이 든다. 실력보다는 운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왈론드
=우리가 2패를 당했을 때 모든 사람들이 탈락을 예상했었다. 나는 ‘Why Not?’이라고 생각했다. 우리에게 반드시 찬스가 올 것이라고 생각했고 나 뿐만 아니라 모든 선수들이 뭉쳐서 이겨낸 것 같아 자랑스럽다.
○김선우
=PO에 어렵게 올라갔지만 그게 오히려 팀을 더 단단하게 뭉치게 하는데 도움이 된 것 같다.
○임태훈
=준PO 1차전 때 나 때문에 진 것 같아 마음이 무거웠는데 3차전에서 만회해서 한시름 놨다.
○정재훈
=일단 PO에 진출해 기분이 좋다. 몸 상태도 좋아졌다. 1·2차전 때 나 때문에 팀이 위험했는데 동료들이 똘똘 뭉쳐 PO 진출을 일궈냈다. PO 때는 동료들에게 빚을 갚을 수 있도록 하겠다.
○이종욱
=준PO에서 컨디션이 좋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것 같다. 이 컨디션을 PO까지 쭉 이어가도록 하겠다. 여세를 모아 한국시리즈까지 진출하고 싶다.
○오재원
=솔직히 너무 힘들었다. 그래도 힘든 경기를 치르면서 팀이 똘똘 뭉칠 수 있었다. 형들도 잘 이끌어줘 해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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