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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신인드래프트 불참 문성민 벌금 1억 1천만원…“벌금 폭탄 ”vs“고작 경고 뿐”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5-05-16 02:03
2015년 5월 16일 02시 03분
입력
2010-09-17 07:00
2010년 9월 17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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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vs 타구단 대립각
신인드래프트를 거치지 않고 해외로 나갔다가 국내로 복귀한 문성민이 한국배구연맹 상벌위원회로부터 경고 조치와 함께 1억1천만 원의 벌금의 징계를 받았다. 스포츠동아 DB
현대 “책임 있지만 최고 벌금액 징계 무리”
타구단 “자격정지 없이 경고 그쳐 경징계”
재심청구땐 구단간 감정싸움 재연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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