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군 복귀 윤석민 “야구에만 전념할래요”

동아닷컴 입력 2010-09-15 07:00수정 2010-09-15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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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만에 합류…오늘 등판할 듯
스포츠동아DB
KIA 윤석민(24·사진)이 돌아왔다. 14일 광주구장에 윤석민이 모습을 나타내자 조범현 감독은 “오랜만이다. 괜찮냐”며 반갑게 맞았다. 조 감독은 “오늘 엔트리에 등록시키고 불펜에 대기시킬 예정이다. 내일(15일) 등판을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8월 26일 재활군에 내려갔다가 약 15일 만에 선수단에 합류한 윤석민은 “시즌 중에 쉬게 해주시고 많이 배려해주신 감독님에게 보답하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직 캐치볼까지만 소화하고 피칭은 하지 않았지만 내일 무조건 공을 던지겠다”며 “앞으로는 조용히 야구만 하고 싶다. 이미 지난 일은 지난 일이다. 야구에만 전념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대표팀에 뽑힌 것에 대해서도 “엔트리에 들어갈 줄 몰랐는데 뽑아주신 감독님께 감사드린다. 한 달 동안 몸을 만들고 중간이든 마무리든 열심히 던져서 금메달을 딸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광주 |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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