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루디샤, 男800m 세계新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8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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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의 다비드 레쿠타 루디샤(22)가 23일 독일 베를린 올림피아 슈타디온에서 열린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월드 챌린지대회 남자 800m 결선에서 1분41초09를 기록해 1997년 케냐 출신의 덴마크 선수 윌슨 킵케터(38)가 세운 1분41초11의 세계기록을 100분의 2초 앞당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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