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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포토] 상대에 포인트 내줘 아쉬워 하는 이정우-유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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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5 20:09
2010년 8월 15일 20시 09분
입력
2010-08-15 19:55
2010년 8월 15일 19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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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인천 부평구 삼산동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0 한국마사회컵 코리아 오픈 국제탁구대회 남자 복식 결승전에서 한국 유승민-이정우가 독일의 파트릭 바움-바스티안 슈테거에게 포인트를 내준 후 아쉬워하고 있다.
인천|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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