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권총 50m 세계선수권 첫 금

  • 동아일보

한국 남자 사격이 세계선수권대회 50m 권총에서 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따냈다. 간판스타 진종오(KT)와 이대명(한국체대), 한승우(창원시청)를 앞세운 한국은 지난달 31일 독일 뮌헨에서 열린 경기에서 1686점을 합작해 2위 중국(1681점)을 따돌리고 우승했다. 세 선수가 세운 1686점은 4월 실업연맹회장배 전국대회에서의 경북체육회 기록(1684점)보다 2점 앞선 한국 신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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