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운 상대는 우리 자신뿐이다. (리오넬 메시. 한국전을 준비하며 ESPN과 인터뷰에서)
○우리는 뭔가 보여주기 위해 건너왔고, 상위팀과 경기에서 해냈다. 멋진 한 방을 날려 그에 걸맞은 결과를 얻었다.(리키 허버트 뉴질랜드 감독. 극적인 동점골로 슬로바키아와 무승부를 기록한 후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아직 월드컵에서 완벽한 팀을 보지 못했다. 4년 전 우리는 훨씬 위험하게 출발했지만,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냈다. 중요한 건 아직 결정적인 경기가 아니라는 사실이다.(마르첼로 리피 이탈리아 감독. 파라과이와 F조 예선 1차전에서 어렵게 무승부를 거둔 것에 대해 실망하지 않는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