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희, 부산국제장대높이뛰기 2위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4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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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희(24·SH공사)가 25일 부산 용두산공원 앞 특설 경기장에서 열린 부산국제장대높이뛰기대회 여자부 경기에서 4.10m를 넘어 4.20m를 기록한 어맨다 비스크(24·호주)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국기록(4.35m) 보유자인 임은지(21·부산 연제구청)는 컨디션 난조로 3.70m에 그쳐 5위에 머물렀다. 남자부에서는 5.10m를 넘은 사인타와치와 크리타(21·태국)가 1위, 5.05m를 넘은 윤대욱(19·경산시청)이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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