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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상비군코치가 여제자 성폭행혐의 파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04-19 13:31
2010년 4월 19일 13시 31분
입력
2010-04-19 11:53
2010년 4월 19일 11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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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쇼트트랙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 A(41)씨가 중학생 여제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다.
경기지방경찰청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초 경기도 지역의 한 실내빙상장에서 훈련 중이던 여제자 중학생 B(15)양을 성폭행한 혐의(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를 받고 구속돼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B양을 초등학생 때부터 개인지도하면서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A씨는 최근 성폭행을 의심한 B양의 부모가 경찰서를 찾아 상담을 하면서 혐의를 받게 됐다.
경기 지역 교육청 소속으로 초중고 쇼트트랙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는 A씨는 쇼트트랙 국가대표와 국가대표 코치를 거쳤고, 지난 2007년부터 쇼트트랙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이에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사태파악 중이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김진회 동아닷컴 기자 manu3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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