닮은꼴 동계스포츠-연예계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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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2월 28일 18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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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이 2010 밴쿠버 올림픽에서 화제가 된 스포츠 스타들이 현재 활동 중인 인기 연예인들과 닮았다며 닮은 꼴 스타 찾기에 나섰다.

스피드 스케이팅팀에서 최고의 '꽃미남'으로 꼽히는 이승훈 선수에 대해서는 '배우 신하균과 주지훈을 섞은 것 같은 이미지'에서부터 '김석훈과 꼭 닮았다'까지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

또 시상식장에서 깜짝 댄스 세리머니를 펼친 쇼트트랙의 곽윤기 선수는 헤어스타일과 입매가 비슷한 가수 박효신과, 성시백 선수는 개그맨 유상무와 닮은꼴로 꼽힌다.

한편 첫 올림픽 출전에서 선전한 피겨 스케이팅 곽민정 선수는 속 쌍커풀인 눈매와 얼굴형이 원더걸스 소희와 닮았다는 의견을 얻고 있다.

누리꾼들은 또 스피드스케이팅의 금메달리스트 이상화 선수는 반달형 눈매가 박보영, 신세경과 닮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해외 선수 가운데서도 우리나라 연예인과 닮은꼴인 스타가 적지 않다. 피겨 스케이팅의 아사다 마오 선수는 이미연과, 안도 미키 선수는 한채영과 닮았다는 평이다. 이들 두 배우 역시 인터뷰를 통해 "닮았다는 점을 인정한다"고 말한 바 있다.

인터넷 뉴스팀


▲ 다시보기 = 성시백, 金보다 값진 銀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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