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포스트시즌 배당금 3억 원

  • 동아일보
  • 입력 2009년 12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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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월드시리즈 무대를 밟은 필라델피아 박찬호(36)가 포스트시즌 배당금으로 3억 원이 넘는 보너스를 받는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일 준우승팀 필라델피아에 배당금 1417만7547달러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박찬호 등 A급 선수들은 26만5357달러(약 3억800만 원)씩 받게 됐다. 우승팀 뉴욕 양키스 주전 선수는 36만5000달러(약 4억2400만 원)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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