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9년 6월 26일 07시 53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국민생활체육회(회장 이강두)가 24일 서울의료원(원장 유병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관심사에 관해 상호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국민생활체육회는 서울의료원을 공식 의료기관으로 지정하기로 했으며, 앞으로 생활체육 동호인들은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진료 서비스 대상범위는 국민생활체육회와 회원단체 임직원 및 동호인, 그리고 직계가족까지 포함된다.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협약을 통해 제공받는 혜택은 입원 시 병실배정에 필요한 편의서비스, 입원 치료 시 입원보증금 및 수술보증금의 선납 면제, 종합건강진단, 채용신체검사 20% 할인 등이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