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23타석 연속 무안타

  • 입력 2009년 6월 1일 02시 54분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이승엽의 침묵이 길어지고 있다. 이승엽은 31일 세이부와의 방문경기에서 1루수 겸 7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삼진 2개를 포함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5경기, 23타석 연속 무안타 침묵. 타율은 0.255로 내려갔다. 요미우리는 연장 10회 끝내기 안타를 맞고 2-3으로 졌다. 야쿠르트 임창용은 팀이 롯데에 7-1로 크게 이겨 등판하지 않았다.

황인찬 기자 hic@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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