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3-29 18:422009년 3월 29일 18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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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고의 이창열 타자가 몸쪽으로 바짝 붙은 공에 피하고 있다.
동아닷컴 유영주 인턴기자
[화보] 북일고vs신일고!후반 저력의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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