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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2월 20일 02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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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는 4골씩을 넣은 김재진, 유범준의 활약에 힘입어 대학 팀이 실업 강호를 잡는 이변을 연출했다.
같은 조 HC코로사는 한국체대를 30-25로 꺾었다.
이로써 충남도청과 HC코로사는 3승 1패, 성균관대는 2승 1무 1패로 조 3위까지 주어지는 2라운드(6강)에 진출했다.
여자부 예선에서는 대구시청이 한국체대를 31-24로 누르고 3승 2패를 기록했다. 용인시청은 부산시설관리공단을 30-25로 꺾고 4승(1패)째를 거뒀다.
신진우 기자 nicesh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