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1-22 02:552009년 1월 22일 02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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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회장은 “야구협회장은 KBO(한국야구위원회) 총재가 겸임하는 것이 맞다. 회장에 선출되더라도 KBO 총재가 겸임을 요청하면 바로 물러날 것”이라면서도 “정치인이 회장을 맡는 것은 생산적, 건설적이지 않다”고 말했다. 현재 다른 후보로는 한나라당 강승규 의원이 거론되고 있다. 차기 회장을 선출하는 대의원 총회는 29일 열린다.
이종석 기자 wi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