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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1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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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6일 국민은행과의 천안 경기에서 정선민과 진미정이 나란히 15점씩 넣으며 84-60으로 크게 이겼다. 신한은행 하은주는 10분만 뛰고도 10점, 4리바운드를 올렸다. 신한은행은 23승 8패로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올스타전 최우수선수 변연하(13득점, 7어시스트)가 버틴 국민은행은 시즌 20패(6승)째를 당하며 최하위 우리은행(5승 20패)에 0.5경기 차까지 쫓겼다.
조성원 감독의 사퇴로 지휘봉을 잡은 국민은행 김영만 감독 대행은 데뷔 후 6연패를 당했다.
김종석 기자 kjs012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