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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0월 20일 02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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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성시백(연세대)은 19일 미국 유타 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남자 1500m 결승에서 2분12초978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000m 결승에서는 곽윤기(연세대·1분30초821), 이호석(경희대·1분30초989), 이정수(단국대·1분32초009)가 금 은 동메달을 석권했다.
여자대표팀 정바라(단국대)는 1500m 결승에서 주양(중국·2분21초445)에게 0.219초 뒤져 은메달에 머물렀고 양신영(분당고·2분22초647)은 동메달을 차지했다. 신새봄(광문고·1분29초959)은 1000m 결승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김동욱 기자 creati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