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3타수 1안타 1득점

  • 입력 2008년 10월 10일 02시 58분


요미우리 이승엽(32)이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승엽은 9일 도쿄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요코하마와의 홈경기에 1루수 겸 5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20득점째. 이승엽의 시즌 타율은 0.243으로 올라갔다. 하지만 센트럴리그 선두인 요미우리는 4-8로 져 2위인 한신에 다시 0.5경기 차로 쫓기게 됐다.


▲ 영상: 박남수 동아닷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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