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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9월 1일 08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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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노 감독이 지휘한 대표팀은 8월 25일 홍콩(15-5)을 꺾고 역사적 첫 승을 얻었고, 27일엔 인도(9-7)까지 누르고 2승(3패)을 수확했다. 작년 3월 출범한 한국여자야구연맹(WBAK)은 산하 21개 팀에서 18명을 뽑아 이번 대회에 내보냈다. 한편 일본은 결승에서 캐나다를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대표팀은 8월31일 귀국했다.
김영준 기자 gatzb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