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 “최선을 다해 좋은 소식을 전하겠다”

  • 입력 2008년 8월 7일 19시 53분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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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기록을 들어 올리겠다.”

베이징올림픽 여자 역도에 나서는 장미란이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장미란(25, 고양시청)은 7일 중국 베이징 왕푸징 프라임호텔에 마련된 ‘코리아하우스’ 에서 열린 입국 기자회견에서 “올림픽을 앞둬 부담도 많이 되지만 계획대로 나가면 세계신기록에 도전할 기회는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베이징=신세기 동아닷컴 기자 shk91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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