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8년 7월 12일 00시 33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그래서일까. 언제부터인지 김연아의 일거수 일투족이 누리꾼들에게 관심의 대상이고 화제가 되고 있다.
김연아가 자신의 미니 홈피에 재미있는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과 민망하게(?) 다리를 벌리고 서 있는 모습의 최근 사진(사진)을 올리자 누리꾼들이 난리가 났다.
‘오빠’를 자칭한 누리꾼들은 “연아야∼ 어쩜 뭘 해도 그렇게 이쁘니. 뭐 먹고 싶어?”라며 독백놀이를 하고 있고, 일부 누리꾼들은 “예쁘고 운동 잘하고 노래도 잘하니 진정 ‘엄친딸’아니냐”고 부러워했다.
김동석 웹캐스터 kimgiza@donga.com
[화보]‘엄친딸’로 화제모은 미수다 이나영의 청순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