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일, 亞배드민턴선수권 린단과 8강 격돌

  • 입력 2008년 4월 19일 02시 57분


이현일(김천시청)이 2008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세계 최강 린단(중국)과 4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 세계 10위 이현일은 18일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에서 열린 남자단식 16강전에서 홍콩의 응웨이를 2-0(21-10, 21-16)으로 꺾고 세계 1위 린단을 만나게 됐다. 세계 12위 박성환(한국체대)도 남자단식 8강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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